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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디자인 10,000년. 휴가 막바지에 전시 🤓
미학적 관점에서 해석한 핀란드 디자인의 연대기가 아니고,
돌도끼부터 스키, 리눅스까지. 인간 신체의 기능(힘,속도,지능 등)을 확장하기 위한 사물디자인의 연대기.
디자인은 지식과 시간의 축적임을 보여준다.
특히 핀란드의 돌, 나무, 흙을 이용해서 만든 과거 사물들이 많았는데,
이것은 현대에 표준화, 모듈화되면서 북유럽 특유의 따뜻하고 군더더기 없는 가구디자인으로 변모한 것 같았다.
그리고 후덥지근한 요즘인데, 핀란드의 눈과 오로라가 참 예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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